[소식] 쿠키즈야 고마워~수제우리꿀강정을 나눔식탁으로? 쿠키즈 일곱번째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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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강동복지관 작성일2024-09-12 17:10 조회480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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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
“행복을 전하는”
강동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.
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가는
강동구 평생학습프로그램
아동요리교실 쿠키즈(CooKids)!
회차가 거듭될수록
쿠키즈(CooKids)의 식탁에
건강한 요리가 하나하나 올라가서
풍성한 식사가 완성되고 있는 듯한
장면이 떠오르는데요.
마지막 두 번의 수업을 남겨두고,
요리교실이 쿠키즈(CooKids) 어린이에게
풍성하고 의미 있는 식탁으로
기억될 수 있을까? 라는 고민으로
풍성해진 식탁을
지역사회로 흘러보내기 위해
“쿠키즈 나눔식탁” 활동을
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특별한 나눔식탁 활동을 위해
그림책 “무지개 물고기”를 읽으며 수업을 열었어요.
반짝거리는 비늘을 가진 무지개 물고기가
바다 속 친구들에게 형형색색의 비늘을
나누어준다는 이야기인데요.
무지개 물고기처럼, 우리도 우리만의 비늘을
나누어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
무지개 물고기처럼,
우리도 우리만의 비늘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마음으로
요리를 시작해봅니다.
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
우리꿀 강정을 만들기로 한 쿠키즈(CooKids),
재료를 알고 음식을 먹는 습관을 위해
현미, 흑미, 백태, 수수, 밀을 분류해서
만져보고, 맛보기도 해보았어요.
오곡과 함께
강정의 맛을 더해주기 위해
땅콩껍질을 까서 으깨주어요~
지역의 어르신들께
전달될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
더욱 정성스럽게 과정에 참여하는 쿠키즈(CooKids)!
손으로 꾹꾹~ 눌러준 강정을
용감하게! 써는 모습이 너무 대견합니다 ㅠ_ㅠ
따끈따끈한 강정은
예쁘게 포장해서 경로당 어르신들께
전달 드리기로 했어요.
가족들이랑 나눠먹을 거 먼저 챙기고,
어르신 드릴 강정 한봉지씩 담자고 하는 말에
“어르신들 더 드릴래요~” 하고
가득가득 두 봉지씩 마음을 담는
쿠키즈입니다 : >
쿠키즈야, 고마워~
쿠키즈가 만든 강정 일곱 봉지에, 에,
“아이들의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싶다”며
쿠키즈 서성미 선생님께서
아침 일찍부터 강정을 한보따리 만들어서 전달해주셔서,
쿠키즈 나눔식탁이 더욱 풍성해졌어요.
쿠키즈(CooKids)의 수제 우리꿀강정은
천호3동 경로당 어르신들께
배달되었습니다~
“내가 애들 덕을 다 보네~”하고
활짝 웃으시며 고맙다고 하신 어르신들.
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 되세요!
쿠키즈만의 레시피를
하나하나 완성해나가고 있는
아이들의 이야기.
마지막 남은 쿠키즈 스토리도
기대해주세요!
감사합니다.
강동종합사회복지관
복지3팀 전아현 사회복지사
(☎02-2041-785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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